우리아이 H를 먹이기 시작한 지 3주 정도 됐어요. 사실 처음에는 망고맛이라길래 아이가 좋아할까 걱정했는데, 웬걸, 매일 먹으려고 먼저 찾더라고요. 평소 야뇨증이 조금 있어서 밤마다 이불 빨래가 일상이었는데, 요즘은 그 횟수가 줄어서 저도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.
키는 아직 눈에 띄게 크지는 않았지만, 밥을 더 잘 먹고 활발하게 뛰어노는 걸 보니 효과가 슬슬 나타나는 것 같아요. 꾸준히 먹으면 더 좋은 변화가 있을 거 같아 기대됩니다. 사실 약 같은 건 아이가 거부하면 스트레스인데, 우리아이 H는 그런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!